'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이승기 향한 이병호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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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1-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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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수 이승기를 향해 기타리스트 이병호가 응원글을 게재했다. 

21일 이병호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나온 승기의 기사를 보고 하루 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 기사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승기가 지금까지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면 마음이 너무 먹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 역시 6집 앨범 작업을 하고 작업비를 정산받지 못했을 때 마음이 무척 힘들었지만 승기를 애정 하는 마음에 문제 삼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에 관해 알게 된 승기가 마음 아파하며 많이 울었다는 얘기를 듣고 괜한 얘기를 했나 싶어 나도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병호는 "18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일로 승기가 혹시라도 상처 입거나 더 이상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언제나 멋진 아티스트 이승기를 음악 동료로서 응원하고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해 정산에 대한 투명한 내용을 요구했다. 18년간 소속사로부터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것. 

이에 대해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 대표는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나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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