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뷰티라운지에 제품 제공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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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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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링티]

건강 브랜드 링티와 메디컬 뷰티케어 기업 뷰티라운지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1일 링티는 뷰티라운지가 지원하는 '뷰티라운지의원' 전국 10개 지점에 링티의 수분 콜라겐 제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피부과 시술 고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링티 수분 콜라겐'은 기존 링티 제품의 수분 보충 효과는 유지하되 분자량 500Da의 초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C 600mg을 더해 자기 관리에 철저한 고객들이 간편하게 수분과 영양소를 챙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추후 뷰티라운지의원 이용 고객 대상 피부과 시술 후 오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철 링티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링티의 수분 콜라겐 제품을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추후 피부과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성훈 뷰티라운지 대표는 "피부과 의사로서 시술 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콜라겐 보충의 필요성은 백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으로 뷰티라운지 고객분들에게 '링티 수분 콜라겐'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메디컬 뷰티케어 제품의 공동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만성 탈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수분 섭취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음료 '링티'를 출시해 5년 만에 5000만 포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수분 콜라겐, 워터바이오틱스, 포커스 카페인(카페인 환)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라운지는 메디컬 뷰티케어 업체로, 전국 10개 지점의 피부미용 전문 클리닉 '뷰티라운지의원'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병원경영지원(MSO) 사업을 핵심으로 의료진 교육, 메디컬 뷰티 상품 개발 및 병원 마케팅부터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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