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발사] 정부 공동성명 발표…"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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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2-1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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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담대한 구상' 호응 촉구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는 18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 동참을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정부성명'을 통해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 규탄한다"며 "안보리 결의를 통해 금지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체의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이를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압도적인 대응 능력과 의지를 갖고 있는 바, 북한은 이를 오판해서는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이밖에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유엔과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한·미·일 안보협력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속적인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는 계속 강화되고 국제적 고립은 심화될 것"이라며 도발을 중단하고 '담대한 구상'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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