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KCS 이사장,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씨콘 하노이' 성공개최 환담 가져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이 11월 14일 국회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이하 KCS) 이사장이 국회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봉규 이사장은 정우택 부의장에게 "오는 12월 20~21일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하노이(CICON Hanoi) 2022'를 개최한다"며 개요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경제·사회·문화 차원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행사 개최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하노이 행사에 직접 참가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봉규 이사장은 씨콘 하노이 2022와 '제1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호찌민 2022'에 참석키로 한 조명희 국회의원을 만나 환담을 갖기도 했다.

씨콘 하노이는 오는 12월 20~21일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씨콘 하노이 2022를 22~23일에는 쉐라톤 사이공호텔에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호찌민 2022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