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미주총연과 벤처기업 미국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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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2-11-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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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 미국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오른쪽)과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이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벤처기업의 미주 진출 지원과 우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미주총연)와 국내 벤처기업의 미주 진출 지원과 우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정민 벤처기업협회사무총장, 황병구 미주총연 총회장, 웨인킴 세계한인 벤처네트워크(INKE) 총의장과 INKE 의장단,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벤처기업협회와 미주총연은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제반 업무를 공유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민 사무총장은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주시는 미주총연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벤처기업협회와 미주총연이 함께 만들어갈 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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