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지지율 30%대 재진입…'비속어 논란' 벗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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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수습기자
입력 2022-10-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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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운영 신뢰도도 36%...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전주대비 소폭 반등한 31%를 기록했다.

20일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31%였다.

부정평가는 6%포인트 내린 59%를 보였다. 해외 순방 당시 벌어진 '비속어 논란'과 '외교참사' 논란으로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일부 회복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8월 말부터 30%대를 유지하다가 10월 1주 차에 29%대로 떨어진 바 있다.

긍정적 평가의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30%) △공정하고 정의로워서(24%) △국민과 소통을 잘해서(13%) △유능하고 합리적이어서(10%)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10%) 등이 꼽혔다. 특히 '결단력이 있어서' 응답률은 10월 1주 대비 4%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부정 평가의 주요 원인은 △경험 및 능력이 부족해서(34%)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31%)였다. 이어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고위직에 기용해서(12%) △정책비전이 부족해서(7%)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7%)가 뒤를 이었다.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도 역시 36%로 직전 조사(34%)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35%) △더불어민주당(32%) △정의당(5%) 순이었다. '없다' 또는 '무응답'에 해당하는 '태도유보'는 27%를 기록했다.

이번 NBS 지표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17~19일 3일간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응답률은 20.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내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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