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당역 살인 사건' 전주환, 스토킹 혐의 1심 징역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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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입력 2022-09-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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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철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전주환은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 A씨(28)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씨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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