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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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
입력 2022-09-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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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하남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하고 서울 및 경기 동부권 지역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남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7455m²(약 2259평)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면서 서울시 강동, 송파를 비롯한 경기도 동부 지역의 하남, 남양주, 구리에서 가깝다.

하남 서비스센터는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50여 대, 월간 최대 1000여 대의 차량에 정기점검, 일반정비 등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전기차 전문 자격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상시 근무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EQ시리즈를 소유한 고객에게 고품질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같은 건물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하남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는 총 13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전시됐다.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와 컨설팅 룸도 갖춰 차량 경험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한 건물에 위치하면서 인증 중고차 상담과 구매는 물론 차량 정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으로 전국 76개 서비스센터와 2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한 서비스로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지는 등 최고의 가치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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