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가을 맞아 패션 카테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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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09-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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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엘렌느 티블라우스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이 가을을 맞아 가을·겨울(F/W)시즌 패션 상품 강화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다가온 가을을 맞아 다양한 FW 패션 신상품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코로나19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늘어난 패션 수요 확보를 위해 패션 PB(자체브랜드)인 ‘엘렌느’, ‘H.캐시미어’와 함께 TV홈쇼핑 단독 출시 브랜드인 ‘신시아로리’, ‘안지크’ 등을 선보인다.


먼저 1일 밤 8시 45분부터 홈앤쇼핑 대표 패션 PB 엘렌느의 티블라우스 4종을 방송하고 밤 10시 45분에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신시아로리’를 신규 발매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미와이드 핏의 활용도 높은 가을 팬츠 4종을 판매한다.

오는 2일 오전 10시 25분부터는 홈앤쇼핑 단독 브랜드 안지크의 사브리나 팬츠 3종을 방송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상 회복과 함께 단독 브랜드와 독점적인 패션 아이템 확보가 FW시즌 패션 카테고리의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입기 편하고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과 내추럴 컬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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