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 이정재·정우성이 쏘아올린 '면치기' 논란…역사 속에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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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인턴PD
입력 2022-08-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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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된 '면치기',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살펴봤습니다.

'면치기'란 면을 끊지 않고 먹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큰 소리를 내며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정재과 정우성이 보여준 식사 매너와 그에 대한 게스트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면치기’를 하며 식사를 하는 방송인 이영자와 달리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은 소리 없이 조용히 식사를 했는데요. 이영자와 MC들은 이들의 행동에 대해 의아해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면치기는 바람직한 식사예절일까요? 우리나라 역사 속 면치기를 알아봤습니다.

송나라 사절 서긍의 '고려도경(高麗圖經)', 성종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인수대비의 '내훈(內訓)',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사소절(士小節)' 등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식사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서태숙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이사에게 물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사진=전혜경 인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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