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키워드 공모전', 신작 웹소설 상금·정식연재·지원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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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2-08-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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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엔터 "창작자 발굴·지원 노력…생태계 발전 힘쓰겠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수상작 작가에게 상금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정식 연재 기회와 별도 '연재 지원금' 지급 혜택을 주는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창작자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선 후 작가가 안정적으로 창작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는 '2022 제1회 키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자는 카카오페이지 무료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스테이지'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10화 분량 원고, 캐릭터 소개, 에피소드 기승전결이 담긴 트리트먼트(서사의 뼈대)를 제출하는 것으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키워드 공모전은 최소 완결 분량(75화) 가운데 50화를 스테이지에 연재한 작품 가운데 세 가지 키워드(현대물, 능력자, 직업물)를 포함한 작품 5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예를 들어 현대를 배경으로 특정 직업·능력을 보유한 주인공 서사를 다룬 웹소설이 출품될 수 있다. 다음달 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스테이지 공지문을 통해 공모전 관련 상세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 작가에게 상금 1000만원과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론칭 계약, 스테이지 연재 지원금(최대 250만원)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스테이지 연재 지원금은 공모전 당선 작가가 다른 카카오페이지 작품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지원책이다. 웹소설 원작을 활용한 웹툰 제작이나 출판, 영상화 등 2차 저작사업 논의도 진행된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장르 성공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도모하는 한편 당선 후에도 안정적인 창작 활동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 생태계 토양이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양한 장르와 작가 발굴을 위해 카카오웹툰 어른 로맨스 공모전, 글로벌 레이드 공모전과 같은 장르 특성화 공모전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카카오웹툰, 스테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발행처(CP사), 유관 기관과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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