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중 '3不 1限'에 "한미 양국 간 합의에 따라 결정될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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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2-08-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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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장비[사진=연합뉴스]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와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향해 불편한 시각을 내비친 중국에 대해 한반도 안보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25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마틴 메이너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사드를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방어체계”라고 정의했다. UFS에 대해서도 “한반도 안보와 안정 강화”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UFS를 통해) 군사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중국을 억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
 
UFS는 지난 22일부터 본연습을 시작했다. 1부(22~26일)는 방어 성격이며 2부(29~1일)는 반격 시나리오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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