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활동 시작
서울 청년들이 넥스트로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전남 강진군은 최근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4기’ 지역 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지역자원에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1차 사업화 과정과 2차 후속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최대 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 지역캠프는 서울 청년들의 강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창업 아이템 발굴을 돕고 지역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진행되는 창업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청년창업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강진군을 선택한 서울 청년들은 1박 2일 동안 지역에 머물며 넥스트로컬 선배들과 만남, 지역청년들과의 네트워킹, 지역기업 탐방 등 창업아이템의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청년들은 강진 특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영양샴푸 개발, 화훼를 활용한 보디·홈 조향제품 개발,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담은 티브랜드 개발 등 농특산물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로 다양한 청년 정책 활성화를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한 창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농협장과 농정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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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업 발전 위한 농협과 간담회 개최
 
전남 신안군이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농협장과 농정간담회를갖고, 민선 8기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 발전을 위한 현안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박우량 군수와 농협 목포·신안군지부장, 관내 농협장 7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정간담회 주요 안건으로 △가뭄 피해 농가 대출금이자 감면 방안 △영농 인력 부족에 따른 농촌인력중계센터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방안 △아열대 특화작목재배단지 조성 △지자체와 농협의 각종 협력사업 △지역 농협의 현안 사업 등에 의견을 나누고 농업발전을 위해 군과 농협이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 목포·신안군지부 고영인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농촌과 지역 농협에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는 신안군에 감사드린다”며 “신안 농업발전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더 고민하고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 농업의 지속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조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군과 농협이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고, 1004섬 신안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의 땅끝공원 [사진=해남군]
 
해남군 땅끝마을에 ‘세계의 땅끝공원’조성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 세계 6대륙의 땅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의 땅끝공원이 조성됐다.
 
땅끝 전망대를 올라가는 모노레일 인근에 조성된 1만 3000㎡ 규모의 공원에는 세계 대륙의 땅끝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6대륙을 상징하는 정원이 산책로를 따라 펼쳐졌다.
 
6대륙의 땅끝은 포르투갈 호카곶을 비롯해 아프리카 테이블마운틴, 멕시코 엘아르코데카보산, 아르헨티나 에클레어 등대, 호주 오페라하우스와 해남군 땅끝마을의 땅끝탑이다.
 
실물을 축소한 크기의 조형물과 함께 6대륙 땅끝의 의미가 담긴 안내판, 대륙별 민속음악이 흘러나오게 동선을 구성했다.
 
특히 땅끝관광지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이국적인 조경이 어우러져 땅끝마을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의 땅끝공원 [사진=해남군]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세계의 땅끝공원 조성사업은 여러 차례의 실무회의 및 경관심의, 주민설명회 등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원을 설계했다.
 
6대륙을 대표하는 조형물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현지 관광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축소했다.
 
군은 세계의 땅끝공원을 이달 말 준공하고, 내달부터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6대륙을 상징하는 정원 조경 등도 연차적으로 보강해 땅끝해남의 특수성을 살린 차별화된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땅끝마을은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브랜드 가치에 비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노후화된 관광지로서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며“이번 세계의 땅끝공원 조성을 계기로 땅끝관광지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집단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영암군]
영암군, 찾아가는 집단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남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3개 학교(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집단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향상과 관계 향상, 생명존중,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해소 등을 위한 심리상담과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갈등에 대한 대처와 건강한 소통법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으로 청소년들은 각자의 생각, 느낌, 관심사를 함께 얘기하고 들으며,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친구들과의 관계 향상과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 서로의 공감 능력을 높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단상담에 참여하면서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의 활성화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들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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