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 윤석열 대통령에 내일 업무보고...3축체계·한미연합훈련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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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2-07-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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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진=국방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한국형 3축 체계' 확충과 한미 연합훈련 강화 이행방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22일 업무보고를 한다.
 
한국형 3축 체계란 날로 고도화하는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타격하는 '킬 체인'(Kill Chain),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적 지휘부 시설을 궤멸하는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구성된다.
 
업무보고 당일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대변인 등 주요 직위자도 배석한다.
 
군 관계자는 “업무보고 후 이 장관이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업무보고 결과를 국민에게 설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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