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땅도, 건물도, 집도 거래 뚝…전방위적 거래절벽 더 깊어진다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으면서 토지, 주택, 건물 등에서 전방위적인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의 고점 인식과 함께 기준금리가 높아진 것이 거래 침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기준금리 상승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거래량은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4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1~5월) 전국 토지, 건물, 주택 등 부동산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각각 10~3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의 경우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빌라), 단독·다가구주택 등 모든 유형에서 거래가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국 주택은 74만7468건 거래됐지만, 올해는 46만4832건만 거래가 성사되며 37.8%가 감소했다.
 
[원구성 극적 타결]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경제통' 김진표·····개점휴업 36일 만에 정상화
5선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쯤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총투표수 275표 중 찬성 255표로 김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원내 제1당과 제2당 몫인 국회 부의장에는 김영주 민주당·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21대 전반기 국회 임기가 종료된 이후 국회는 36일 만에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관료 출신인 김 의장은 정치권에서 '경제통'으로 꼽히는 인사다. 김 의장은 1947년생으로 21대 국회의원 중 최고령이다. 지난 17대 국회에 입성해 내리 5선에 성공했다.

17대 국회에서는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과 민주당 최고위원을, 18대에서는 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내 요직도 두루 거쳤다.
 
3년 만에 머리 맞댄 '韓日경협'…수출 규제 폐지부터 무비자 재추진
그동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출 제한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가 양국 경제계의 적극적인 물밑 움직임으로 해빙기를 맞고 있다.

한·일 경제계는 지난해 출범한 일본 기시다 내각과 올해 출범한 윤석열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적 협력관계 회복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본 재계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함께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1983년부터 매년 서울과 도쿄를 왕래하며 개최한 한일재계회의를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스분석] 尹, 공정위원장에 '연수원 동기' 지명···김승희 사퇴 직후 '박순애·김승겸'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발표한 직후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해 임명을 재가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박 부총리와 김 합참의장 임명을 재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면서 "송부 기한은 오는 8일(금)까지 5일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처 차장에 윤종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각각 지명했다.
 
'국내 인슐린펌프 1위' 수일개발, 佛 치료용 AI업체와 맞손···기술력 전 세계 입증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개발해 상용화한 최수봉 수일개발 대표(건국대학교 명예교수)는 4일 “수일개발이 체내 인슐린 전달에 적용하는 치료용 인공지능(AI)을 개발한 프랑스 회사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와 유럽, 미국 등 세계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고 밝혔다.

최수봉 교수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며 “수일개발의 ‘다나-아이(Dana-i)’ 인슐린펌프는 다이아벨루프와의 협업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 교수는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수일개발이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나-아이 인슐린펌프를 매월 약 5000대 이상 추가로 유럽과 세계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면서 “세계 1위 인슐린펌프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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