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공직자들 헌신 덕분 코로나 긴 터널의 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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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7-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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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공무원 재충전 시간 가지며 심기일전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건 아니지만 공직자들 헌신 덕분에 마침내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최근 김중업박물관에서 6급 이하 직원들을 선정해 슬기로운 코로나블루 극복과정 교육을 가진 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직원 84명을 코로나19 방역 최 일선에 있거나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 업무가 이어지는 부서 중심으로 선발했다.

 

[사진=안양시]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원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시민을 위해 심기일전하는 자리였다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42명씩 2일 동안 진행된 코로나블루 극복과정은 이은선 명지병원 음악치료사와 이송희 CS비전 코리아 대표가 교육을 맡았다.
 

[사진=안양시]

한편, 최 시장은 "삶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인 만큼, 음악으로 스트레스 관리하기, 나의 마음과 만나는 시간, 삶의 힐링을 더하는 와인 인문학 등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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