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부대표 6명·전무 14명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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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2-06-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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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정KPMG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부대표 [사진=삼정KPMG]



삼정KPMG는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강정구·김경미·김진원·박성배·이성태·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고 강성채·강인혜·김일훈·계봉성·김왕문·나석환·류용현·봉찬식·신동준·안창범·원정준·정우철·조영환·최이현 등 1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최고 품질의 감사·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Vision 2025’를 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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