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 '카타르 월드컵 기념주화' 선봬···"모래·물 아랍 전통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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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06-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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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진행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공식 기념주화 &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2 2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 및 포토세션’ 행사에서 모델들이 기념주화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풍산화동양행]




풍산화동양행이 카타르 중앙은행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발행한 공식 기념주화 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풍산화동양행은 이날부터 2주간 전국 시중은행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 판매를 진행한다. 풍산화동양행은 FIFA의 정식 승인을 받아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월드컵 기념주화는 카타르 중앙은행이 발행한 프루프급 1온즈(oz) 금화 1종, 4분의1oz 금화 2종 세트, 1oz 은화 1종, 1oz 은화 4종 세트로 구성됐다.

1oz 트로피 금화에는 아랍의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 한 창문의 중앙에 승리를 상징하는 트로피가 각인 돼 있다. 4분의1oz 금화 2종 세트는 모래 언덕과 물을 상징하는 그래픽 위에 공과 함께 역동적인 선수의 모습을 담았다.

이외에도 1oz 은화에는 8개 경기장을 상징하는 각각의 ‘경기장 타일’과 영문 표기 주제어를 카시다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 축구 경기의 인상적인 장면과 상징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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