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직원 단체헌혈, APEC기후센터 등 해운대센텀지구 15개 공공기관 적극 동참

APEC기후센터를 포함한 게임물관리위원회와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해운대 센텀지구 내 공공기관 16개 직원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사진=APEC기후센터]

세계헌혈의 날을 기념해 부산시와 해운대 센텀지구 내 공공기관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행사에 동참하는 등 부산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헌혈'행사가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등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했던 지난 2월 25일 1회 헌혈의 당시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2.2일분으로 전국 평균 보유량인 2.9일분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9.6일분으로 4개월여 만에 4배를 훌쩍 넘어섰지만, 학생들의 방학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해운대센텀지구 내 15개 공공기관 등 부산 지역 공공기관들이 24일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기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단체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우선, 부산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부산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시]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학생들의 방학과 폭염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기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혈액 수급 위기 상황마다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APEC 기후센터도 해운대 센텀지구 내 다른 15개 공공기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함께 부산 해운대의 APEC기후센터 앞 부지에서  '2022년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APEC기후센터를 포함한 게임물관리위원회와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해운대 센텀지구 내 공공기관 16개 직원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참여한 16개 헌혈행사 참여 공공기관은 APEC기후센터,게임물관리위원회,벡스코,부산관광공사,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한국국제협력단(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부산지사)이다.

신도식 APEC기후센터 원장은 "APEC기후센터를 비롯한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공공기관은 부산지역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이번 헌혈 행사 개최를 통해 코로나 19 감염병 사태와 오미크론 대확산 때의 국가적인 혈액 수급위기가 지역 내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일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혈액검사 후 헌혈이 가능한 직원에게만 이뤄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교부와 간 기능 검사, 간염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건강을 체크 할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시, 폐업 소상공인 원상복구 비용지원...선착순 모집

올해 총사업비는 2억원으로 사업정리 지원 30건, 취업 장려 45건, 재창업 42건 등 총 117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 정리 및 재취업·재창업을 돕는 '2022년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내 사업장을 둔 폐업 혹은 예정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올해 총사업비는 2억원으로 사업정리 지원 30건, 취업 장려 45건, 재창업 42건 등 총 117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부산지역 소상공인 69명이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폐업을 마쳤다.

먼저, 시는 안정적인 사업정리와, 폐업 후 재도전을 위한 재취업․재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재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 교육(온·오프라인)을 모두 이수한 경우 취업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업체에 최대 3개월 동안 임대료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통해 재취업과 재창업을 독려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서 및 서류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효경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안정적인 폐업정리를 돕고, 재취업·재창업 인센티브를 통해 폐업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웃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비전공자 정보통신기술 인력양성 오픈캠퍼스 교육생 모집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하는 ‘비전공자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양성 오픈캠퍼스’ 교육생 160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하는 ‘비전공자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양성 오픈캠퍼스’ 교육생 160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전공자 정보통신기술 인력양성 오픈캠퍼스’는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공이 아닌 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관련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비전공 대학(원)생들의 정보통신기술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넓혀주고자 한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난이도에 따라 두 단계로 나눠져 있고, 단계별로 강좌가 2개씩으로 총 4개 강좌가 열린다. 교육은 강좌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강좌별로 40명씩, 총 16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7월 15일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오픈캠퍼스 누리집에서 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대상자가 선정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산업 전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분야 비전공자들이 정보통신기술 관련 개발 기본역량을 습득하고 채용연계형 중·고급 과정으로의 레벨업 지원도 연계해 취·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 개소… 서비스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이번 연구센터는 국·시비 각 14억원씩 총 28억원을 들여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 5층에 마련됐다.[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지역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서비스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컨트롤타워인 '부산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가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의 서비스산업은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부가가치 측면에서 전체 부산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나, 서비스의 다양성·이질성·무형성으로 인해 그간 체계적인 서비스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서비스산업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 서비스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할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특구기반시설구축 사업의 지원을 받아 ‘부산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를 조성하게 됐다.

이번 연구센터는 국·시비 각 14억원씩 총 28억원을 들여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 5층에 마련됐으며, 지역 산업 기술 고도화에 전문성이 있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을 맡았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가 디지털혁신 시대에 서비스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부산을 서비스산업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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