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 시내버스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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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2-06-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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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전 승객 대비 80% 수준

  • 국립대구과학관, 제6기 온라인과학기자단 모집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버스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2019년 하루평균 62만9188명이었던 시내버스 이용객이 올해 5월 하루평균 이용객이 54만472명으로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대구시]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지난 4월 18일 이후 버스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2월 코로나 발생 이전 승객 수와 비교해서 80%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월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하루평균 62만9188명이었던 시내버스 이용객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지난 2년 2개월간 승객이 하루평균 45만7040명까지 줄어들었다가, 올해 5월 하루평균 이용객이 54만472명으로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시내버스 이용자가 버스 이외의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됐고, 주요 시내버스 이용자인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는 승객이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대구 시내버스는 버스 승객 수 감소가 대구시 재정적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구시는 버스 승객을 늘리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지정, ‘대중교통 마일리지’ 등 여러 시책을 내놓고 있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는 승용차 운전자가 월~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서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요금의 80%를 적립해 주는 제도로, ‘대구ID’ 앱을 설치한 후 ‘승용차 요일제’에 가입하면 된다.
 
또한 대구시는 올해 65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시내버스 1536대 중 저상버스가 814대로서 53%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저상버스 도입률이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친환경 버스 도입,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등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버스 이용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6월 17일까지 제6기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단을 모집한다. [사진=국립대구과학관]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과학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17일까지 ‘제6기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모집대상이 과학에 흥미가 있는 대구‧경북‧경남 거주민으로 평소 글쓰기, 사진 찍기,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유경험자 또는 관심이 많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에 온라인 과학기자단에 선발되면 과학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 행사,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즐기고 이에 대한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선발된 기자단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과학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자 본인 외 동반 4인까지 과학관 무료관람 혜택을 활동 종료 시점인 연말까지 제공한다.
 
과학관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 기자를 선정해 과학관 공식 SNS에 소개하고, 12월 해단식에서는 최우수기자를 선정해 국립대구과학관장상을 표창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단은 7월 초 발대식에서 기사 작성, 저작권 교육 등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와 과학관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22일 과학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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