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범이 곰이와 남이섬 여행갈래 인증샷 찍고 선물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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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6-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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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이&곰이랑 인증샷 찍고 경품받자

  • 강원도, 공동방제단 운영실태 도․시군 합동점검 추진

[사진=강원도]

강원도는 오는 26일까지 범이&곰이 공식 인스타그램(beomegome_official)을 통해 ‘범이곰이와 함께 떠나는 남이섬 여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춘천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제공과 더불어 범이&곰이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남이섬에서 ‘ppoto camera’ 어플을 실행해 지도에 있는 범이곰이 출현장소로 이동한 후 카메라 속에서 즐겁게 놀고있는 범이곰이를 찾아 함께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된다.

지도에 있는 캐릭터 출현장소에는 카메라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신기한 AR체험을 할 수 있고 범이곰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8일에 당첨자에게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등은 범이 바디필로우와 곰이 등쿠션(비매품) 1명, 2등은 범이곰이 인형세트 1명, 3등은 범이 또는 범이 가방걸이 인형 10명으로 경품이 구성되어 있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우영석 강원도 대변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범이&곰이 캐릭터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소재들로 많은 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공동방제단 운영실태 도․시군 합동점검 추진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확립하고자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도내 15개 축협을 방문해 공동방제단(49개반) 운영실태에 대한 도․시군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공동방제단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3342호, 가금거래 전통시장 1개소(동해 북평장), 밀집사육지역 5개소(철원 4, 양양 1)등에 대해 연 24회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점검 사항으로는 △공동방제단 방역요원 적정 편성 △사업대상 농가 관리 현황 △소독실적 및 소독약품 관리 △방역수칙 준수 여부 △예산 적정 집행 △소독차량 운행관리 등이며 축산농가를 무작위로 방문해 실제 소독 실시 및 소독실시기록부 적정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농가에서 외부인 및 차량에 대한 농장 출입통제와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사 전용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을 통해 도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농가 차단방역에 주의해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강원도사회서비스원, 파크푸르지오 어린이집 헌화행사 가져
 

[사진=강원도사회서비스원]

강원도사회서비스원 파크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는 제67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충혼 그린공원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해 교사 지도하에 참배하며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했다.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원생들이 휴지심을 활용해 헌화 꽃을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하였고 충혼탑 근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지킴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수진 파크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호국보훈 정신을 배우는 활동을 진행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훈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역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전국발표대회 기관표창 수상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1년 지방세외수입 전국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강원도(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가 제출한 '골재, 강원도가 직접 입찰·매각한다!'사례가 행안부장관 우수사례로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세외수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대회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3개 분야 180여건의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치열한 경쟁을 걸쳐 이루어낸 쾌거로서 남다른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다.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김태헌 소장은 “골재의 직접매각을 통하여 세외수입 증대뿐만 아니라 적시 적소에 건설현장의 골재공급 안정확보와 더불어 하천내 준설토 정비로 수해피해 사전예방 및 어족자원 공간확보를 통한 하천 환경보존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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