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인증
  • 수원시, '친밀한 관계를 더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주제로 수원포럼 개최

[사진=수원시]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사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아동친화도시 신규인증을 받은 도시가 인증 기간(4년)에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를 성실하게 이행하면 유니세프가 4년간 변화 내용, 이행 성과 등을 평가한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되면 상위단계 인증을 하며 인증은 인증일로부터 4년 동안 유효하다.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는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의 참여 체계 △아동권리현황 조사 및 아동영향 평가 등이다.
 
시는 201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2016년 2월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아동친화적 법체계를 구축했고 같은 해 3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시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6대 핵심 영역, 12개 정책과제, 36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전략사업은 △수원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조성 △파장초등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디지털(인터넷&스마트폰) 건강학교 운영 △꿈꾸는 놀이터 조성 △수원형 어린이집 지원 등이었다.
 
시는 매년 아동친화 예산을 분석해 평가했고 2016·2018·2020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조사를 시행했고 아동 관련 정책을 수립하거나 조례를 제·개정할 때는 아동영향평가를 추진했다.
 
또 아동모니터링단,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청소년) 등 아동참여 기구를 활성화해 아동 참여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공직자·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했고 아동정책토론회를 2년에 한 번씩 열었고 아동친화도조사, 아동정책 원탁토론회, 아동영향평가 등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기본계획(2022~2025년)’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45개 아동친화 중점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 권리를 지키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아동과 어른이 함께 고민하며 아동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아동정책토론회를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친밀한 관계를 더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주제로 수원포럼 개최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친밀한 관계를 더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제132회 수원포럼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혼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가 강연한다.
 
최유나 변호사는 친밀한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잘 사는 방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태성’ 대표 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는 20대 때부터 이혼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동안 1000건 이상의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이혼 소송·상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 ‘메리지레드’를 2018년부터 연재해 호응을 얻고 있다.
 
‘메리지레드’에 연재된 이야기를 모은 단행본 '우리 이만 헤어져요'를 2019년 출간했고 책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성장기, 의뢰인의 이야기 등을 담은 에세이 '혼자와 함께 사이'를 출간했고 tvN ‘유퀴즈온더블럭’, EBS ‘세바시’, KBS1TV ‘아침마당’ 등 방송에도 출연했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300여 명이 수원포럼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장학재단, 2022년 상반기 대학 장학생 263명 선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우봉제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가운데)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장학재단]


수원시장학재단이 2022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으로 선발한 26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장학재단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우수(141명)·희망(28명)·과학(27명)·행복(67명) 장학금 등 4개 분야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총액은 4억 9393만 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한다.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대상이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고 지금까지 1만 1230명에게 총 88억 4273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수원시, 농작물·산림 피해 줄이는 ‘돌발해충 방제’ 완료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시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한 3일 시 전역에서 ‘2022년 농경지·산림지 돌발해충 협업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농작물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에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방제 작업을 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4개 구 녹지공원과가 협력해 △농경지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 △일반 산림지역 △민원 발생 구역 △시민농장·공원 등에서 방제 작업을 했다.
 
농경지역에는 동력분무기를, 산림지역에는 소형방제기와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과 친환경 약제(돌발해충 전용 약제) 등을 살포했다.
 
돌발해충은 산림지역의 수목이나 배·사과·포도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을 이르는 말이다.

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꽃매미·매미나방 등이 대표적인데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말라 죽게 하거나 분비물로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킨다.
 
병해충은 5~6월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며 이동성이 강한 부화 초기(6월)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방제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작업을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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