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9898명, '선거일 영향' 사흘만에 1만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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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6-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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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8회 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 1일 전국에서 98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거일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9898명 늘어 누적 1812만9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5797명 대비 5899명 적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달 26일 1만8809명보다 8911명 줄어든 수치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만4470명으로 직전주(5월19~25일) 2만4978명보다 약 42%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176명으로 6일 연속 100명대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2만421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중 7명은 80대 이상, 7명은 70대이며 50대에서 1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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