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년 기원…고려대 공동 실무협의체 정책간담회도 가져'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가운데)이 19일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에서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19일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조 시장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모내기 시연 뒤 남양주시-고려대 공동 실무협의체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지역 상생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공동 실무협의체 구성, 전체 회의 및 대표 정책 간담회, 공동 구상 참여 등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실무협의체는 농생명, 교육, 지역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각 분과는 덕소농장과 고려대 전문성을 활용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장래 희망 관련 대학 체험 프로그램,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세부 사업 등을 발굴한다.

실무협의체 단장은 시 행정기획실장이, 분과반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문화교육국장, 도시국장이 각각 맡았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예산과, 기업지원과, 평생학습과 등도 협업 부서로 참여한다.

조 시장은 "올해 세 번째 참석하는 모내기 행사로, 고려대 덕소농장은 잠재적 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남양주에 들어서는 왕숙1지구에는 140만㎡ 규모의 산업 단지와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남양주시와 고려대가 함께 구상한 전략적 목표를 잘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덕소농장은 논과 답, 허브 농원, 초지 등으로 구성된 36.5㏊ 규모로, 선진 농업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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