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지하에 숨어 코인 캐는 중국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준호 금융부 부장
입력 2022-05-20 0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량이 당국의 강력한 금지 조치에도 세계 2위를 기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CCAF)가 발표했다. 가상화폐에 관련한 모든 활동이 불법인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량은 작년 8월까지 제로였다. 9월 이후 돌연 채굴이 부활해 전 세계 채굴량의 20%를 유지하고 있다. VPN(가상사설망)을 활용해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채굴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데, CCAF는 "당국의 눈을 피한 지하활동의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