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오늘(18일) 칸 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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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5-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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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6월 국내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이 오늘(18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공개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복귀한 최고의 조종사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임무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오늘(18일) 상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탑건: 매버릭'의 칸영화제 초청은 대표작 20편의 글로벌 수익만 약 75억 달러, 한화로 약 9조 2300억 원을 기록한 톰 크루즈의 새로운 '전설'을 예고하는바. 전 세계 영화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칸영화제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이번 초청은 톰 크루즈가 1992년 5월, 제45회 칸영화제 초청된 이후 약 30년 만의 두 번째 초청이라 더욱 뜻깊다. 톰 크루즈는 이번 제75회 칸영화제 '탑건: 매버릭' 상영을 위해 직접 칸영화제에 참석하여, 무대 좌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탑건: 매버릭'은 공개 직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칸영화제 상영에 글로벌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으로 글로벌 영화계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탑건: 매버릭'은 제작자 톰 크루즈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완벽한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탑건: 매버릭'의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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