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주가 6%↑…올해 1분기 매출액 역대 최대 소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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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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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 (6.73%) 오른 7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솔루스첨단소재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29% 각각 증가해 2019년 10월 전신인 두산솔루스 분할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전력비가 급등하고 헝가리 전지박(이차전지용 동박) 공장 가동으로 고정비가 증가하면서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첨단소재 사업부문의 순항으로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적자폭을 43%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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