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생생한 도민 목소리 의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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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2-04-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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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기 의정모니터단 올해 첫 간담회…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충남도의회가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의회는 20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2022년 제1차 의정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정모니터 간담회 장면[사진=충남도의회]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선 의장, 김찬배 사무처장이 참석해 15명의 모니터단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에 반영해 갈 것을 다짐했다.
 
모니터단은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아쉬운 부분과 모니터 활성화 방안 등 소감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앞으로 의회는 하반기에 두 차례의 간담회를 더 진행할 계획이며, 역량 강화 교육으로 모니터단을 활성화해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 방침이다.
 
김명선 의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도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모니터단의 제안을 꼼꼼히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장단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모니터단은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운영 중으로, 제2기 모니터단은 지난해 5월 총 58명으로 구성, 상임위원회와 연계한 분과별 제안, 의정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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