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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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2-04-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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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일손부족 해소 위한 250억 규모 농기계 전달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18일 충남 보령 주산농협 관내 육묘장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해 농촌 일손돕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으로 부족한 영농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농·축협에 250억원 규모 농기계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일손돕기에는 벼농사 기본인 못자리 설치와 농장 주변 환경 정비를 했다.

농협은 올해 영농 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등을 통한 연인원 208만명 지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도시 유휴인력이 농가 일손을 지원하는 체류형 영농작업반 신설 △법무부 사회명령 대상자 인력 지원 등 각종 농촌인력 지원체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전사적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동참해 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되는 등 인력난이 가중된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1만6000명이 참여했다.

이성희 회장은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더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영농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농촌 일손돕기 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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