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장배 여자부서 우승한 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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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2-04-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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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 승부 끝 우승

  • 상비군이라 아쉬워

박에지(왼쪽)와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대한골프협회]

박예지(17·대전여방통고)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이하 대한골프협회장배) 남자부 최종 3라운드가 4월 8일 전북 정읍시의 내장산 골프 앤드 리조트(파72)에서 열렸다.

최종 3라운드 결과 박예지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7타를 몰아친 이정현(16·컬리짓 아카데미 서울)과 연장 승부를 펼쳤다. 연장전 결과 박예지가 우승했다.

이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권이 걸려있다.

아시안 게임 남자부는 프로 골퍼 2명과 아마 골퍼 2명이, 여자부는 프로 골퍼 1명과 아마 골퍼 2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여자부 아마 골퍼 1자리가 걸려 있었다. 조건은 국가대표 우승 시 출전이다. 그러나, 박예지는 상비군이라 출전권을 받지 못했다.

여자부 아마 골퍼 2명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주의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정해진다.

아시안 게임 남자부에서는 대한골프협회장배 남자부에서 우승한 장유빈(20·한국체대)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나머지 한자리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가린다.

남자부 프로 골퍼 2명은 임성재(24)와 김시우(27)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부의 경우 프로 골퍼 후보군을 뒀지만,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날 이영국 전북골프협회 회장은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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