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매니지먼트 은유와 전속 계약 체결

매니지먼트 은유 소속 배우 김다예[사진=매니지먼트 은유]

배우 김다예가 매니지먼트 은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4월 6일 매니지먼트 은유 측은 "최근 배우 김다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김다예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복수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루머' '쫌 예민해도 괜찮아'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 웹드라마에서 활약, 배우 채종협, 김영대, 나인우, 김민규 등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배우 이제훈의 감독 연출작인 '언프레임드'의 '블루 해피니스'에서 정해인과 연인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니지먼트 은유 측은 "좋은 배우이자 따뜻한 사람인 김다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그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토대로 김다예만의 매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다예는 매니지먼트 은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