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 유재석과 침착맨이 분석한 '어쩔티비' 그 뜻을 10대에게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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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교 인턴 PD
입력 2022-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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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유행어라고 알려진 '어쩔티비', 어른들이 해석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7일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어쩔티비의 뜻에 대해 말했습니다. '어쩌라고 가서 TV나 봐’가 그 의미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침착맨’도 '어쩔티비'에 대해 그 의미를 풀어낸 적이 있습니다. 많은 유튜브 채널이 OOTV와 같은 이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유튜브에 익숙한 10대들이 ‘어쩌라고’와 ‘TV’를 합쳐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어른들이 '어쩔티비'의 의미에 대해 추측하며 분석하는 것은 그만큼 이들 사이에서는 낯선 말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러다 보니 실제로 10대가 이 유행어를 사용하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쩔티비, 실제로 10대들은 사용하고 있을까요? 중2, 중3, 고2 학생 두 명, 그리고 고3 학생 한 명에게 실제로 어쩔티비를 사용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또한 많이 사용하는 다른 유행어는 무엇이지 물어보았습니다. 삼분반점에서 만나보세요.
 
기획·구성 유수민 PD, 원혜교 인턴 PD
디자인·내래이션 유수민 PD
인터뷰·편집 원혜교 인턴 PD
 

[사진=원혜교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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