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주가 6%↑…자회사 안다르 일본 시장 흥행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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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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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마케팅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이날 오전 11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 (6.54%)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마케팅 주가는 자회사 안다르가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안다르는 테스트 마케팅을 통해 해외 국가별 고객 반응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일본을 진출 국가로 선정했다. 안다르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라쿠텐(RAKUTEN)'에서 테스트 마케팅 만으로 입점 1년도 채 되지 않아 레깅스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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