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주가 4%↑…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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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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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0원 (4.15%) 오른 97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와 중화항체 역가(농도)를 정량화할 수 있는 분석장비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는 혈당측정기처럼 손가락에서 채혈한 모세혈 한 방울로 중화항체의 생성 여부를 20분 내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분석장비 이용 시 중화항체 역가에 따라 양성과 음성 여부도 판단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육안 확인을 통한 정성적 판독과 자체 개발한 전용 분석장비를 사용하면 정량적 판독 역시 가능해 사용 범위가 넓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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