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육시설 통학버스 합동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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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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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지난 25일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가 의무화되면서 이용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펼쳤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어린이집 통학버스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제작연도가 2015년 이전인 어린이집 8개소에 사전 통보해 1차 자체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은 9인승 이상 자동차로, 자동차 안전기준 구조 준수와 보험 가입 여부,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이수, 운영·운전·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에 대해 주안점을 뒀다.

한편,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시정조치 했고, 미비된 사항은 개선요청 및 정기 점검 시 재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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