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CEO가 논어에서 배우는 역경의 미학'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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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03-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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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희 원장, 어려운 시기일수록 CEO 더 강해져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3월 17일 서밋포럼을 개최했다.[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코리아씨이오서밋(이하 KCS)이 지난 3월 17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1회 엑셀러레이팅 및 서밋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박봉규 KCS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의 진행으로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CEO가 논어에서 배우는 역경의 미학'이다.

박재희 원장은 강연에서 "군자는 어려울 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사람"이라며, "CEO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나쁜 환경이나 고난의 역경에서도 나만의 즐거움을 찾으리라는 마음으로 역경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KCS는 서밋포럼에 앞서 벤처기업 엑셀러레이팅 발표와 투자심사위원의 멘토링 및 심의를 진행했다. 기업 발표에 대해 사업성공을 위한 멘토링과 함께 초기 사업개발을 위한 제안, 향후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한 코칭이 이루어졌다. 

미래청암은 광학·반도체 분야 제조장비 관련 기술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야간 투시경 핵심 부품인 컬러 영상증폭관을 개발·제조한다. 특히 미래청암 기술연구소는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우와는 탈중앙화 데이터 저장 시스템(IPFS)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으로, 이상돈 이우와 대표는 인터넷 서버의 혁신 IPFS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밋포럼에는 박봉규 KCS 이사장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권부상 젤리스페이스 대표 △김병주 산청앤바이오 대표 △김영준 나유 대표 △김종엽 싸이페어 대표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 △박선희 퀴아젠코리아 대표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 △여봉례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장광일 지엠씨랩스 이사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최명옥 현진아이앤씨 대표 △최옥이 비앤비데코 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한수정 모카수주얼리 대표 △정의석 더마블스 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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