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8만여명 역대 최다…누적사망자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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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2-03-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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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8만여명을 넘기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명을 넘겼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38만36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34만2433명이었던 종전 최다 기록보다 4만여명 많은 규모다. 전날인 11일 0시까지 집계된 일일 확진자 수 28만2983명보다는 10만여명 많다.

정부는 오는 22일 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에 이르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9만5000~37만2000명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번처럼 40만명에 근접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할 경우 정부의 예측을 넘어설 수 있다.

전날 하루동안 선별진료소에서 통합검사 62만7946건이 진행됐고 검사 양성률은 51.1%를 기록해 2명 중 1명 꼴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206만4014명으로 전체 인구의 62.5% 비중에 해당한다. 기본 접종을 마친 비율은 4442만8431명(86.6%)이다.

확진자가 급증해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많아졌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사망자는 269명으로 그 하루 전인 229명보다 40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가 1만144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2년 1개월여만에 1만명을 넘었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2751개 중 1702개가 사용 중(61.9%)으로, 가동률이 전날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4.5%로 전날보다 2.9%포인트 올랐다.

재택치료자 수는 전날보다 11만4000여명 늘어난 143만253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0만7941명, 서울 8만437명, 인천 2만3735명, 부산 3만1967명, 경남 2만4279명, 충남 1만3642명, 경북 1만3558명, 대구 1만3414명, 전북 1833명, 전남 1만214명, 충북 9871명, 강원 9433명, 울산 9100명, 광주 8948명, 대전 8515명, 제주 5191명, 세종 2512명 등 총 17만14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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