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6만3566명, 사흘째 16만명대···위중증 6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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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2-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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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발생 16만3414명, 해외유입 152명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사흘째 16만명대 확진자가 전국에서 쏟아졌다. 위중증 환자는 600명대로 사흘째 600명대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9만48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16만3414명, 해외유입은 152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6일) 16만6209명보다 2643명 줄었지만, 사흘째 16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요일인 전주(20일) 10만4825명과 비교하면 5만8737명, 2주전(13일) 5만6410명보다는 약 3배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663명으로 전날 643명보다 20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7944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539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77명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0.28%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76만8773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만42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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