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주가 7%↑..."지난해 영업익 595억, 전년비 20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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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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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후성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기준 후성은 전일 대비 7.33%(1400원) 상승한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 시가총액은 1조898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5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후성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94억8122만원으로 전년대비 201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12억4185만원으로 45.7%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58억835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후성은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국내 유일하게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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