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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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2-02-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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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처치교육과 전문강사 경력 등 전문성갖춘 평택 여성의용소방대원 배치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가운데)이 근무 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평택소방서]

평택소방서는 청내에 시범 운영하고 있는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에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방문해 근무 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는 지난 10일 개편된 코로나19 재택 치료 체계에 따라 일반관리군에 해당 되는 재택치료자가 폭증하면서 시·군에서 마련한 인력으로는 전화상담이 어렵게 되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재택치료자의 격리 시작‧해제일, 병원 안내, 재택 격리 준수사항 및 생활 수칙, 응급 상황 시 신고 안내 등의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평택소방서와 부천소방서에서 시범운영 중인 제도이다.

현재 평택소방서는 응급처치교육과 전문강사 경력 등을 갖춘 평택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이 주간에 배치돼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하고있다.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평택소방서 청사 2층에 따로 마련된 재택치료 행정안전센터에 방문해 근무하고 있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승남 서장은 “재택치료 관리체계 개편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가 불편함 없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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