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소식]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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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2-02-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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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민종·한우진·김은지 예선 통과…내달 3~5일 중국·일본·대만 팀과 대국'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 예선전[사진=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국제 바둑 신예 단체 예선전 결과 남자 조에서 문민종 5단, 한우진 3단이, 여자 조에서 김은지 2단이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됐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선발전을 겸한 예선전은 지난 달 24~28일 한국기원 대회장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남녀 선수 46명이 출전한 가운데 대면 대국으로 열렸다.

남자 조에는 35명이, 여자 조에는 11명이 참가했다.

본선 대회인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은 오는 15일 아일랜드 캐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5일 풀리그전으로 열린다.

한국과 중국·일본·대만 4개국의 만 20세 이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의 프로기사가 팀으로 참가한다.

우승상금은 4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3위와 4위 팀에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지난 해 '의정부 바둑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 최초로 바둑 전용 경기장을 건립하는 등 바둑 메카로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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