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미국 비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JW PEI' 국내 론칭

국내 온라인 패션스토어 통해 특별 할인 혜택...다양한 이벤트 제공

JW PEI 만의 문양을 강조한 FEI 버킷백 모습. [사진=KT cs]

KT cs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JW PEI’(제이더블유페이)와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JW PEI 제품은 국내 공식 수입원인 KT cs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JW PEI는 미국 공동창업자 부부 양페이(YANG PEI)와 스테파니(STEPHANIE)가 지난 2017년 론칭한 가방 브랜드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W PEI는 지구환경을 위해 모든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비건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화이버로 제품을 생산한다.

JW PEI의 가비백(GABBI), 에바백(EVA) 등 다양한 백은 kt cs를 통해 W컨셉, 무신사, 힙합퍼, 29CM, 서울스토어, SSF 등 국내 온라인 패션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채널별 프로모션 기간에는 특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W컨셉은 오는 2월 7일까지 일부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SSF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론칭을 기념해 전 품목 15% 할인 및 추가 할인 쿠폰 지급행사를 진행한다.
 
김흥식 kt cs 마케팅본부장은 “친환경 비건 가죽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JW PEI의 국내 공식 론칭을 통해 국내 2030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겠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