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6주차에도 흥행 수익 1위…7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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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1-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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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2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6주차에도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굳건하게 일일 흥행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만9690명을 동원하며 주말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720만8655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2조억원의 흥행 수익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말 흥행 수익 2위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다. 어제 하루 동안 1만1775명이 관람 했고 누적 관객 수는 68만7660명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무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작품. 40여 곡의 명곡과 배우들의 열연에 다양한 세대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중이다.

한국 영화 '특송'은 1만1721명이 관람 했고 누적 관객 수는 41만7555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기생충' 박소담이 주연을 맡아 짜릿한 카체이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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