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안탄항 홈페이지]


위 카 시옹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16일, 파항주 쿠안탄항 2기 확장계획과 관련해, 화물취급능력이 2020년의 약 2700만톤에서 5000만톤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장관에 따르면, 추가 방파제 건설 등이 이루어지는 3기 확장계획 이후 화물취급능력은 연 7000만~9000만톤으로 증강될 예정이다.

 

2021년 쿠안탄항의 화물취급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전년 대비 16.2% 감소된 2290만톤. 다만 올해는 경제활동 재개 등으로 전년보다 5%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쿠안탄에는 말레이시아중국공업단지(MCKIP)와 케벤공업단지가 있다. 지금까지 중국 기업인 얼라이언스 스틸이 58억 4000만링깃(약 1600억엔)을 투자했으며, 또 다른 중국 기업이 알루미늄 제련사업 등에 106억링깃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해외직접투자(FDI)로 쿠안탄항의 연간 컨테이너 취급량은 2024년 이후 1만 4000TEU(20피트의 표준컨테이너 1개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위 장관은 “쿠안탄항은 향후 말레이반도 동해안의 주요 물류・수송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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