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주가 16%↑…"자회사 프로톡스, 中 공동임상·독점 공급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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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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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에스케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에스케이는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 (16.47%) 오른 88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15일 디에스케이는 자회사 프로톡스가 자체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보튤리늄 톡신 A형 '프로톡신주'에 대해 중국 제약·바이오 전문 기업과 현지 시장 독점공급 및 공동 임상 진행 계약을 페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임상 1/2상을 완료한 프로톡신주의 중국 임상 3상과 향후 현지 품목허가 취득을 위한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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