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후보로 단일화 시 이 후보 이기는 여론조사 다수 있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1월 1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안 후보는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17%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대선과 관련한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를 기록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1%, 지지율 고전에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간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3%로 내려앉았다.

야권 단일화를 가정한 대선 3자 가상 구도 조사에서 안 후보로 단일화된 경우엔 이재명 38%, 안철수 45%, 심상정 6%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0~11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12일 발표한 결과 윤석열 39.2%, 이재명 36.9%, 안철수 12.2%, 심상정 3.0%로 조사됐다. 다자 대결에서 윤 후보는 이 후보에게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인 2.3%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에는 42.3%의 지지로 33.2%의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9.1%포인트 앞섰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실시한 여론조사(12일 공표)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다자대결 조사 결과, 윤석열 38.0%, 이재명 35.3%를 기록하며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2.7%포인트)에서 앞섰다. 안철수 후보는 11.0%로 조사됐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이 후보와 양자 대결할 경우에는 안 후보는 41.2%, 이 후보는 37.9%로 오차범위 내인 3.3%포인트 격차로 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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