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663만 돌파…700만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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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1-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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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63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에도 변함없는 흥행력으로 거침없이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1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0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3만8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1위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663만7096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흥행 수익 2위는 영화 '경관의 피'다. 같은 기간 3만268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40만4678명이다.

영화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배우 조진웅, 최우식이 출연한다.

흥행 수익 3위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다. 어제 하루 2만2323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30만4587명이다.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무대에 오르기 위한 참여자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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