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디지털·스트리밍 1위…임영웅 다운로드 1위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어 싱글 '버터'(Butter)가 지난해 300만장 가까이 팔리며 연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BTS의 '버터'는 작년 총 299만9407장이 판매돼 연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앨범 차트는 국내에서 발매되는 음반의 국내외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음반 도매상을 기준으로 LP, CD, 카세트테이프 등의 출하량에서 반품량을 제외한 수치를 판매량으로 본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측은 "BTS는 지난해 단 한 차례 발매한 '버터'가 연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며 "연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앨범 차트 2위와 3위는 NCT 127과 NCT 드림이 차지했다.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지난해 242만7559장이 팔렸다. NCT의 또 다른 유닛인 NCT 드림의 정규 1집 '맛'은 209만7185장이 판매됐다.

지난해 디지털 음원과 스트리밍 차트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아이유가 1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 등에 가중치를 부여해 집계한 연간 디지털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사랑은 늘 도망가'는 연간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발매된 앨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BTS는 3278만3223장의 판매고를 올려 누적 판매량 300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NCT(1577만3729장), 엑소(1444만3618장), 세븐틴(1020만1354장) 등 대표적인 K팝 보이그룹 세 팀이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의 기록을 달성했다.

걸그룹 중에서는 트와이스의 누적 판매량이 729만9094장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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