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자회사 후후앤컴퍼니 매각…"경영 정상화·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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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1-12-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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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cs 홈페이지 갈무리]

KTcs 는 자회사 후후앤컴퍼니의 주식 200만주를 모두 매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처분 금액은 21억9800만원이다. 

주식처분 예정일은 오는 2022년 3월 31일이다. BC카드 자회사인 브이피와 합병 뒤 교부금을 수취하는 방식으로 매각한다. 

후후앤컴퍼니는 KT CS가 지난 2016년 물적분할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스팸차단용 앱 등을 운영하지만 적자를 이어가 지난 6년간 누적 영업손실이 56억2000만원에 달한다. 

KTcs는 "경영 정상화와 그룹 내 시너지 창출방안에 따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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