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서울서 1917명 확진…국내 감염 1889명·해외유입 28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1-12-26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케이크 들고 선별검사소로 [사진=연합뉴스]


크리스마스였던 25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17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6일 밝혔다.

이는 전날(24일) 2119명보다 202명 줄었고, 일주일 전(18일) 2315명보다는 398명 적다.

감염경로로는 국내 감염이 1889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서울은 12월 들어 역대 최다 확진자 수 기록을 세웠다. 서울에선 지난 14일 316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첫 3000명대를 넘어섰다. 이어 19일 1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805명으로 다시 치솟았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715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8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681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